입력 : 2026.04.01 08:45수정 : 2026.04.01 08:45
지난해 서울국제음악콩쿠르와 올해 미국 엘마 올리베이라 콩쿠르에서 잇따라 우승하며 주목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임현재 씨. 휠체어 위에서 들려준 그의 연주는 많은 청중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바이올린 유망주였던 임현재 씨는 2020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겪으며 죽음의 문턱까지 갔고, 중환자실에서 긴 시간을 보내며 여러 차례의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바이올린을 포기했고, 약 4년의 공백기를 보냈습니다. 그 시간 동안 다른 길을 모색하기도 했지만, 결국 다시 바이올린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휠체어 위에서 새로운 연주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커튼콜 306회는 바이올리니스트 임현재 씨와 함께 합니다. 그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연주하는 게 행복하다고 합니다. 바이올린을 포기했던 시간과 다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그의 연주가 예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직접 들어봅니다.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발췌)-2025 서울국제음악콩쿠르 결선 연주
파가니니, 카프리스 7번
* 커튼콜 305회는 '배리어 프리' 공연장인 모두예술극장에서 진행됐습니다.
* 스튜디오 밖 녹음으로 오디오 상태가 고르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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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ㅣ출연 : 바이올리니스트 임현재ㅣ영상취재 : 최호준ㅣ편집 : 정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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