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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대낮 흉기난동에 심정지…하루 만에 결국 사망

입력 : 2026.03.28 16:46|수정 : 2026.03.28 19:22

범행 후 자해 추정 30대 남성 위중…경찰, 범행 동기·관계 등 조사


▲ 흉기 난동 현장

경남 창원에서 대낮에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으로 중태에 빠진 여성이 하루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28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의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진 20대 여성 A 씨가 이날 오후 1시 25분께 사망했습니다.

A 씨는 주변에 함께 쓰러져 있던 30대 남성 B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 씨는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건 목격자는 "A 씨가 아파트 인근에서 상가까지 살려달라고 소리치며 뛰어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경찰은 B 씨가 A 씨를 흉기로 찌른 뒤 자해한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두 사람 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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