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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자신의 학위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를 향해 "법적 처분을 앞두고 건수를 쌓으려는 '아무 말 대잔치'"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하버드 대학 졸업장을 올리면서 전 씨의 행태가 과거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했던 '타진요'와 동일하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추가 고소 등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이 대표는 "문서를 보여주면 위조됐다고 하고, 공식 기관의 서류를 제출하면 다른 것을 가져오라고 한다"며 "경찰이 하버드 대학교에 직접 조회해 확인한 결과조차 믿지 못하겠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특히 해당 수사 결과는 정권의 성향과 관계없이 동일하게 도출된 결론임을 강조하며 전 씨 주장의 모순을 꼬집었습니다.
앞서 전 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이 대표의 하버드 대학 입학과 졸업 과정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 대표는 "무식이 용감"이라면서도, "이미 2012년부터 학력 관련 증명 요구가 있을 때마다 졸업장을 공개해 왔으나 유튜브에서 졸업장을 공개하지 못한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행위를 고소 항목에 추가하겠다"며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취재 : 신정은, 영상편집 : 이현지, 디자인 : 이수민, 제작 :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