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유품 전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인정된 사람이 6천 명을 넘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늘(26일) 제48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에서 40명을 추가로 피해자로 인정하고 구제급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에 따라 피해자로 인정돼 구제급여를 지급받게 된 사람은 6천11명이 됐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는 2011년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지난 12일 국회에서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 개정안이 의결되면서 피해가 세상에 드러난 지 15년 만에 '사회적 참사'로 규정됐습니다.
개정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에 따라 올해 안에 '피해 구제'에서 '국가 배상' 중심으로 체계 전환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