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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3관왕' 붙었는데 "의대 안 가요"…이유 화제

입력 : 2026.03.26 07:38|수정 : 2026.03.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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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한의대, 약대, 사범대까지 합격을 했습니다. 그럼 어디 가시겠어요?

한 학생이 그 가운데 사범대를 선택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 병점고 졸업생인 유하진 군은 2026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의대, 한의대, 약대에 모두 합격했습니다.

주변에선 '메디컬 3관왕'이라며 부러워했지만, 유 군의 최종 선택은 사범대였습니다.

유 군은 사범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말하고 가르치는 일을 좋아했고 사람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면 뭐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의대와 한의대, 약대를 쓴 것은 학교의 권고와 더불어 자신의 학업 성과를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며 사범대에 불합격되었다면 반수, 재수해서라도 다시 갔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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