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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란에 정예부대 투입 검토 중…공수부대 3천 명"

김민표 기자

입력 : 2026.03.24 10:04|수정 : 2026.03.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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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약 5천 명에 달하는 해병원정대를 이란 방향으로 이동시키고 있는 가운데 18시간 안에 세계 어느 전장에도 도착할 수 있는 약 3천 명의 정예 공수부대를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 국방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군 고위 당국자들이 미 육군 82공수사단 소속 전투여단과 사단본부 인원 일부를 이란 작전에 배치하는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이들 병력이 하르그섬 장악 작전에 투입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미군 관계자들은 다만 군이 신중하게 계획을 수립 중인 단계라면서 아직 미 국방부나 중부사령부 차원에서 82공수사단 차출 명령을 내린 것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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