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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하위 삼성이 현대모비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마침내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삼성은 경기 내내 끌려가면서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구탕이 강력한 덩크를 꽂으며 역전의 희망을 키웠고, 치열한 추격이 펼쳐지던 경기 종료 5분 전 칸터가 집념의 골밑슛을 성공해 기어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구탕의 슛이 터지며 2점 차 리드를 이어가던 종료 30초 전, 결정적 한 방이 이관희 손끝에서 터졌습니다.
이관희가 이 쐐기포를 포함해 14점을 기록한 삼성이 지긋지긋한 7연패 수렁에서 벗어나며 탈꼴찌 희망을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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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에서는 최하위 신한은행이 22점을 몰아친 홍유순을 앞세워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둔 선두 KB의 발목을 제대로 잡았습니다.
(영상편집 : 황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