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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모델 자세히 봤더니 황당…육군 포스터 논란

입력 : 2026.03.24 07:46|수정 : 2026.03.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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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학사장교 모집 포스터가 황당한 오류가 발견돼서 결국 철거됐다고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모집 포스터 사진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포스터 속 여성 모델이 베레모에는 장교 계급인 '대위' 계급장을 달았는데요.

그런데 입고 있는 전투복을 보면 엉뚱하게도 부사관 계급인 '상사' 계급장을 달고 있습니다.

해당 포스터는 육군 인사사령부가 외부 업체에 제작을 맡긴 것으로 최종 검수 단계에서도 오류를 걸러내지 못한 채 배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또 여성 모델의 손 모양이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남성을 비하할 때 쓰는 모양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육군은 지난 18일부터 서울 용산역 등 주요 지역에 포스터를 부착했지만 논란이 커지자 사흘 만인 21일부터 긴급 철거에 나섰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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