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스포츠

KCC, 허훈 부상 이탈…코뼈 골절로 내일 수술대

편광현 기자

입력 : 2026.03.23 15:55|수정 : 2026.03.23 15:55


▲ 코 부위를 강하게 부딪친 뒤 쓰러진 허훈

프로농구 부산 KCC의 '핵심 가드' 허훈이 코뼈 골절 부상으로 결국 수술대에 오릅니다.

허훈 선수는 내일(24일) 수술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훈은 지난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100-81 승) 1쿼터 도중 다쳤습니다.

허훈은 골 밑으로 돌파하던 상대 외국인 선수 케렘 칸터를 막아서는 과정에서 팔꿈치에 코 부위를 강하게 부딪힌 뒤 코트를 떠났습니다.

개막 전 '슈퍼팀'으로 불리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KCC는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연쇄 부상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즌 평균 14.4점, 6.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해 온 에이스 허훈의 이탈은 뼈아픈 악재입니다.

플레이오프(PO) 진출 싸움을 펼치고 있는 KCC는 현재 7위 수원 kt에 단 2경기 차 앞선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KCC는 오는 27일 kt와 홈에서 대결합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