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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주호영 컷오프' 공관위 결정 존중…"서로 희생할 때"

박찬범 기자

입력 : 2026.03.23 15:24|수정 : 2026.03.23 16:48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대구시장 공천에서 배제한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3일) 오후 주 부의장 '컷오프'와 관련해 취재진이 입장을 묻자 "당 대표로서 공관위 결정을 존중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거 치르고 경선 치르고 공천하다 보면 당 위해 희생 필요할 떄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대표는 "당의 여러 상황이 어렵다"며 "지선 승리 위해서는 생각이 다를지라도 생각 좁히고, 당 위해 필요한 희생이 있다면 서로 희생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관위는 어제 대구시장 6인 다자 경선을 발표하면서 주 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 시켰습니다.

주 부의장은 공관위 결정에 "장동혁 대표가 이정현 공관위원장 뒤에 숨지말고 정정해야 한다"며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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