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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총장, 이란전쟁에 "회원국 결집할것"…북핵 거론하며 미국 지지

원종진 기자

입력 : 2026.03.23 03:58|수정 : 2026.03.23 03:58


▲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이란이 사실상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재개를 위해 나토 회원국들이 결집할 것이라고 현지시간 22일 밝혔습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AP 통신에 따르면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CBS 방송과 폭스 뉴스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뤼터 총장은 CBS 방송에 나와 "내가 아는 것은 우리(나토 회원국들)는 항상 함께 모인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對)이란 공격을 두고도 "그는 전 세계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이것을 하고 있다"고 옹호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에 대한 나토의 대응이 소극적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시간이 걸리는 것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좌절감을 이해하지만, 각국이 (이란 공격을) 알지 못한 채 대비해야 했기 때문이라는 이해를 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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