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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카스트로프, A매치 앞두고 '멀티골'

서대원 기자

입력 : 2026.03.22 20:51|수정 : 2026.03.2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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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가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2골을 터뜨리며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묀헨글라트바흐의 카스트로프는 쾰른과 경기에 왼쪽 윙백으로 나서 경기 시작 26초 만에 벼락같은 골을 터뜨렸습니다.

오른쪽에서 크로스가 넘어오자, 수비와 경합을 이겨내고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카스트로프는 2대 2로 맞선 후반 15분, 환상적인 추가 골까지 뽑아냈습니다.

감각적인 드리블로 수비를 따돌린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오른쪽 상단 구석을 찔렀습니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2골을 몰아치며 이번 시즌 리그 3골째를 기록한 카스트로프는 유럽 원정 2연전에 나서는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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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소속팀에서 8경기째 골 침묵을 이어갔습니다.

오스틴과 메이저리그사커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LA FC는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9경기에서 한 골과 도움 7개를 기록 중인데, 한 골은 페널티킥 골이고 아직 필드골은 없습니다.

(영상편집 : 황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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