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강제송환
해외에 거점을 둔 범죄 조직이 국내 중고 거래 플랫폼을 이용해 사기를 벌이다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은 캄보디아에 거점을 둔 범죄조직이 최근 국내 중고 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에서 1천400여 명으로부터 약 67억 원을 가로채다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주로 보이스피싱과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 등을 벌이던 캄보디아 범죄 조직이 소액 거래 위주인 중고 거래까지 침투한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내일(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생 침해 금융범죄 및 사이버사기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입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직거래 사기와 쇼핑몰 사기, 게임 사기, 불법투자업체 운영, 불공정거래 행위, 불법사금융과 유사수신·다단계 사기 등입니다.
경찰청은 "사이버사기 조직이 해외에 거점을 두고 범행을 지시하거나 국내 범행 후 해외로 도피하는 등 조직화·지능화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