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 추가 상정'이 여권 주도로 통과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윤석열 정권 시절 검찰의 이른바 조작기소 의혹에 관한 국정조사' 계획서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오늘(22일) 오후 어제부터 진행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를 국회법에 따라 강제 종료하고 계획서를 의결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대장동·위례 개발비리 의혹사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기소 과정에 대한 국정조사가 5월 8일까지 50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이 국정조사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를 취소하기 위한 '죄 지우기' 목적"이라면서 반대해 왔습니다.
국회는 아울러 RE100 산업단지 지원 특별법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한 표결도 진행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필리버스터는 진행하지 않는단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3박 4일간의 여야 필리버스터 대결은 오늘 종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