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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대전 공장 화재 인명 구조 총력…무사함 확인되길"

강민우 기자

입력 : 2026.03.20 21:58|수정 : 2026.03.20 21:58


▲ 대전 공장 대형 화재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즉시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으며, 현재 진압과 구조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들이 상황을 지휘하고 있고, 곧 국무총리도 현장에 도착해 지방정부와 함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화재 진압과 함께 피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필요한 지원과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면서, "구조 인력과 현장 관계자들의 2차 안전사고 예방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 분들의 무사함이 조속히 확인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낮 1시 10분쯤 발생한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대형 화재로 현재까지 55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14명이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6시간 만인 저녁 7시 12분쯤 큰 불길을 잡았으나, 건물 붕괴 우려 탓에, 내부 수색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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