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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방사청장 "방위자원산업처 승격, 대통령 결정 기다려야"

김수영 기자

입력 : 2026.03.20 13:30|수정 : 2026.03.20 13:30


▲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19일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기자단 간담회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방위사업청을 '국가방위자원산업처'로 승격할지 문제가 이재명 대통령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 청장은 어제(1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승격 문제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하며, 다만, 환경 자체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청장은 지난해 12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방사청을 '청'에서 '처'로 승격시키고, 국방부 산하에서 국무총리 산하로 옮겨 '국가방위자원산업처'로 조직을 재편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 청장은 아직까지 이 대통령으로부터 어떤 답변도 듣지 못했다며, "어느 시점에서 결국 판단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대 60조 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수주에 성공한다면 처로 승격하는 데도 훨씬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견해도 이 청장은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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