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팅을 시도하는 이재성
국가대표 베테랑 미드필더 이재성이 선발로 출전한 마인츠가 체코의 시그마 올로모우츠를 따돌리고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마인츠는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올로모우츠와 대회 16강 2차전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며 1, 2차전 합계 2대 0으로 앞서 8강 티켓을 품었습니다.
마인츠는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홍명보호의 이달 A매치 2연전에 호출된 이재성은 이날 3-5-2 전술로 나선 마인츠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마인츠는 후반 시작 1분 만에 왼쪽 측면에서 파울 네벨이 투입한 크로스를 슈테판 포슈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머리로 방향을 바꿔 선제골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마인츠는 후반 31분 올로모우츠의 미드필더 페테르 바라트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잡았고, 후반 37분 아르민도 지프의 추가골로 승리를 예감했습니다.
마인츠는 후반 추가시간 1분 이재성을 빼고 레나르트 말로니를 투입했고, 실점을 막아내며 8강 진출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사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