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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뮤비 제작비 미지급 논란…제작사 "6600만원 못 받아, 모든 조치 검토" 경고

입력 : 2026.03.19 11:18|수정 : 2026.03.19 11:18


그룹 엑소 출신 가수 시우민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회사가 잔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19일 뮤직비디오 및 광고·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하는 영상 프로덕션 815 VIDEO는 공식 입장을 내고 "2025년 8월 INB100(시우민의 현 소속사)의 의뢰를 받아 '오버드롭(Overdrop)' 뮤직비디오 본편 1편 및 티저 영상 1편 제작을 수행했다"며 "총 용역 대금은 8,246만 원이며, 이 중 선금 1,650만 원을 수령했다. 그러나 잔금 6,596만 원은 프로젝트 완료 이후 현재까지 지급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지급 기한 이후 수차례에 걸쳐 잔금 지급을 요청하고 회사 차원의 공식적인 확인을 요구해 왔으나, 당시 담당자의 퇴사 이후 현재까지 명확한 답변이나 구체적인 지급 일정에 대한 안내를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정당한 대금이 장기간 지급되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만한 해결을 위해 충분한 기간 동안 협의를 지속해 왔다"며 "미지급된 잔금이 조속히 지급되지 않을 경우 계약에 따른 권리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검토할 수밖에 없다"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시우민 소속사 INB100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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