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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LA FC, 알라후엘렌세에 역전승…북중미컵 8강 진출

서대원 기자

입력 : 2026.03.18 13:15|수정 : 2026.03.18 13:15


▲ LA FC 손흥민 선수

미국 프로축구 LA FC의 손흥민 선수가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팀의 8강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LA FC는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의 에스타디오 알레한드로 모레라 소토에서 열린 LD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2대 1로 이겼습니다.

전반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에 오르다스와 마르티네스가 한 골씩 터뜨려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11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대 1로 비겼던 LA FC는 합계 3대 2로 앞서 8강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컵에서 뽑은 페널티킥 1골을 포함해 공격 포인트 8개(1골 7도움)를 기록 중입니다.

CONCACAF 챔피언스컵은 북중미카리브해 지역 최고 권위의 남자 클럽 축구 대항전으로, LA FC는 2020년과 2023년의 준우승이 역대 최고 성적입니다.

챔피언스컵 8강전은 다음 달 열릴 예정이고, LA FC는 크루스 아술-몬테레이(이상 멕시코)의 16강전 승자와 맞붙게 됩니다.

이번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창단 첫 개막 4연승을 달리고 있는 LA FC는 공식 경기 무패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LA FC는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 무승부 외에는 리그 4승, 챔피언스컵에서 3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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