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BA 3대 총재로 취임하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프로당구협회(PBA) 제3대 총재에 윤영달(81)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PBA는 어제(17일) 이사회를 열고 윤 회장을 신임 총재로 선임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윤 신임 총재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 3년입니다.
윤 총재는 프로당구 출범 초기부터 프로당구단 '크라운해태 라온'을 창단해 운영하는 등 당구 종목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습니다.
PBA는 기업 경영 능력과 더불어 당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윤 총재가 프로당구의 안정적인 성장과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선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 등을 지내며 문화예술 후원가로도 활발히 활동해 온 윤 총재는 앞으로 프로당구의 팬층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국제 교류 확대 등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7년간 PBA 초대 및 제2대 총재를 지내며 프로당구 출범과 기틀을 마련한 김영수 전 총재는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신임 총재 취임식은 다음 달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