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양구 소양호에서 실종된 50대 어부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 양구 소양호에서 실종된 50대 어부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8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명곶리 소양호 바지선으로부터 15m가량 떨어진 수심 17m 지점에서 A(50)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A 씨는 바지선에 정박해 있던 어선의 밧줄이 풀리자 이를 붙잡기 위해 물에 들어간 뒤 실종됐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9시 51분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흘간 수색 작업을 벌여 이날 숨진 A 씨를 발견한 뒤 인양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