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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호퍼 이영준, 6개월 만에 득점포…팀은 역전패

하성룡 기자

입력 : 2026.03.15 11:32|수정 : 2026.03.15 11:32


▲ 이영준

잠잠하던 유럽파 스트라이커 이영준이 6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스위스 그라스호퍼 소속의 이영준은 2025-2026시즌 스위스 슈퍼리그 30라운드 FC툰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7분 선제골을 꽂아 넣었습니다.

이영준은 루크 플랜지가 오른쪽에서 올린 낮은 크로스에 문전에서 왼발을 갖다 대 골문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9월 로잔과 리그 6라운드에서 넣은 페널티킥 득점 이후 6개월 만에 기록한 시즌 2호 골입니다.

이영준은 올 시즌 부상 등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가 지난달부터 경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영준은 2024년 7월 그라스호퍼에 입단하며 유럽파가 됐습니다.

2024-2025시즌엔 그라스호퍼 2군 소속으로 뛴 하부리그 경기 기록(1골)을 포함해 5골 4도움을 올렸고, 올 시즌엔 2골 1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그라스호퍼는 이영준의 선제골에도 5대 1로 역전패해 12개 팀 중 11위로 강등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사진=그라스호퍼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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