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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골 취소'에도…PSG 8강 예약

하성룡 기자

입력 : 2026.03.12 21:36|수정 : 2026.03.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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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파리생제르맹이 첼시를 대파하고 8강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골망을 흔들고도 동료의 오프사이드에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2대 2로 팽팽하던 후반 24분, 이강인이 교체 투입되며 흐름이 확 바뀌었습니다.

5분 뒤 파리의 강한 압박에 상대 골키퍼가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비티냐가 결승골을 뽑았고, 후반 41분 크바라츠헬리아의 원더 골로 한 걸음 더 달아났습니다.

이강인은 4분 뒤 멘데스가 내준 공을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지만.

멘데스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인정되진 않았습니다.

아쉬움을 삼킨 이강인은 후반 추가 시간 역습에 발판을 놓았고, 이어진 상황에서 쐐기골을 뽑은 파리는 5대 2 대승을 거두고, 3시즌 연속 8강행 희망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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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의 부상 공백에도 강호 맨체스터시티를 완파했습니다.

발베르데가 전반 20분부터 22분 동안 3골을 몰아치는 원맨쇼를 펼쳐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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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만 4천 명, 노르웨이의 작은 마을이 연고인 보되는 스포르팅을 3대 0으로 누르고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디자인 : 황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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