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남경주 씨가 지난해 10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문체위 종합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있다.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부교수이자 뮤지컬 배우 남경주 씨가 학교에서 직위 해제됐습니다.
홍익대학교는 12일 남 씨에 대한 조처를 묻는 질의에 징계위원회를 열어 개강 직전 직위 해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 씨가 맡았던 수업은 다른 교수가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남 씨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습니다.
남 씨는 지난해 서울 모처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남 씨는 해당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디지털뉴스부/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