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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영장 발부된 20대 여성, 마약 투약했다가 가족 신고로 검거

유영규 기자

입력 : 2026.03.10 11:20|수정 : 2026.03.10 11:20


▲ 필로폰

마약 관련 사건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던 20대 여성이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가족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9시 30분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아파트에서 "딸이 마약으로 2년 복역 후 출소했는데 집에서 또 마약을 한 것 같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주거지에서 20대 여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이후 실시한 간이시약 검사 결과 A 씨에게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A 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구매한 필로폰을 남양주 마석역 여자 화장실에서 주사기를 이용해 투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A 씨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형을 살다가 지난해 출소했으며, 마약 관련 다른 사건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양주남부경찰서는 A 씨의 신병을 경기북부경찰청 마약수사대에 인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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