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 공격으로 화염에 휩싸인 '마약 운반선'
미군 남부사령부는 현지시간 8일 동태평양에서 '마약 운반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격침했으며, 배에 타고 있던 남성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부사령부는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서 "8일 지정된 테러 조직이 운영하던 선박에 치명적인 물리적 타격을 수행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선박은 동태평양의 마약 밀매 항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었고, 마약 밀매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남부사령부는 주장했습니다.
미군이 지난해 9월부터 카리브해와 동태평양 해역에서 중남미 마약 운반선을 공격한 '서던 스피어'(Southern Spear) 작전은 현재까지 45차례 수행됐으며, 사망자는 최소 15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미 남부사령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