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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데드라인', 빌보드 앨범 차트 8위 데뷔

김경희 기자

입력 : 2026.03.09 10:29|수정 : 2026.03.09 10:29


▲ 걸그룹 블랙핑크

걸그룹 블랙핑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8위로 데뷔했습니다.

빌보드는 현지시간 8일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데드라인'이 이번 차트 집계 기간 5만 2천 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해 8위로 처음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한 앨범 유닛으로 순위를 매깁니다.

이번 차트 집계 기간 '데드라인'의 앨범 판매량은 4만 1천 장으로, 이번 주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위를 기록했습니다.

SEA는 1만 1천 장이었고, TEA는 미미한 수치였습니다.

빌보드는 "CD 판매량이 앨범의 첫째 주 판매량의 94%를 차지했다"며 "나머지는 디지털 다운로드가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데드라인'은 블랙핑크가 지난 2022년 9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이후 3년 5개월 만에 발표한 새 앨범입니다.

빌보드는 "블랙핑크가 '빌보드 200'에서 처음으로 1위를 기록한 '본 핑크' 이후 제니, 지수, 리사, 로제 네 멤버는 모두 솔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며 "이들 솔로 음반은 모두 빌보드 앨범 차트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주 '빌보드 200' 1위는 브루노 마스가 10년 만에 발표한 정규앨범 '더 로맨틱'(The Romantic)이 차지했습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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