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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중 마주친 피해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달아난 차량 털이범이 신속한 신고, 또 경찰의 공조 수사로 5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1월 광주 남구의 주택가입니다.
골목길을 걸어오던 한 남성이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를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운전석에 올라타죠.
한참 동안 차 안을 뒤지던 남성 차에서 나오는 순간, 차 주인과 딱 마주쳤습니다.
곧바로 추격전이 펼쳐졌고요.
이 남성은요, 흉기를 꺼내서 위협하는 아찔한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차주는 침착함을 잃지 않고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남성이 택시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간 상황에서도 차주는 이 남성의 인상착의는 물론이고요.
택시의 차종과 색상, 도주 방향까지 경찰에 상세하게 알린 겁니다.
112 상황실은 확보한 정보를 즉시 인근 모든 순찰차에 무전으로 전파했고요.
한 순찰차가 신고 내용과 일치하는 택시를 인근에서 발견한 겁니다.
경찰은 택시 안에서 저항하는 남성을 신속하게 제압해서 특수 강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최초 112 신고가 접수된 지 단 5분 만이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대한민국 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