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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소속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했고 당내 경쟁 후보들도 잇따라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희숙 전 의원이 첫 주자로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구청장직 퇴임식을 갖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참여 공식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정원오/서울 성동구청장 : 시민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다른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중 김영배 의원은 서울 전역의 먹거리 돌봄 정책을, 박주민 의원은 서울 부동산 공급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고,
[박주민/민주당 의원 : 이재명 정부의 결단이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을 바꾸고 있습니다.]
전현희 의원은 여성정책 8대 공약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희숙 전 의원이 당내에선 처음으로 서울시장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당 지도부에 절윤을 요구했습니다.
[윤희숙/전 국민의힘 의원 : 결단을 주저한다면 결국 지방선거라는 심판대에서 국민의 선택으로 매듭지어질 것입니다.]
사실상 서울시장 세 번째 연임 도전 행보 중인 오세훈 시장은 이른바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첫 재판에 출석해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또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음에도 선거 기간과 재판 기간이 일치하게 됐다며 특검의 기소 시점에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결국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월과 4월에 재판 기일이 정확하게 겹치게 됐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박찬대 의원이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됐고,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은 사의를 표명하고 경남도지사 출마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청년보수 단체인 신전대협 이범석 공동의장과 이호석 한국다문화정책연구소 대표를 비롯한 5명을 출마 예정자로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신동환, 영상편집 : 유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