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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XR] 겨울잠 깨는 절기 '경칩'…저녁부터 눈·비

입력 : 2026.03.04 21:45|수정 : 2026.03.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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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5일)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 경칩입니다.

저녁부터 눈, 비 예보가 있어서 나오실 때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그럼 눈, 비가 언제부터 시작될까요?

강수 예상도 보겠습니다.

내일 퇴근길 무렵 서쪽 지역부터 시작이 되겠고요, 모레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가 오전에 중부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대부분 비가 내리겠지만, 강원도에는 이번에도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강원 산지에 최고 15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고, 그밖에 강원 내륙에도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서울은 1cm 미만, 그 밖의 지역은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거나 5~20mm 정도의 비가 예상됩니다.

다음으로 위성 영상 보겠습니다.

오늘은 동해안을 제외하고는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는데요.

다만 현재 중국 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내일은 하늘이 차츰 흐려지겠고, 서쪽 지역은 공기질도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이 2도로 오늘만큼 춥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대구와 광주 16도로 날은 흐리지만 기온은 오늘보다 2~4도가 더 높겠습니다.

금요일에 눈비가 그치고 나면 주말에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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