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오늘(4일) 장중 코스닥지수가 8% 넘게 폭락하면서 코스닥 시장의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 16분 33초부터 20분간 코스닥시장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스닥 지수가 전일 종가 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하는 서킷브레이커의 발동요건을 충족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일시 중단됐으며,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도 중단됐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발동 당시 전 거래일보다 92.33포인트(8.11%) 내린 1,045.37을 나타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