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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김건희 매관매직 심리' 이현복 전 부장판사 등 영입

김지욱 기자

입력 : 2026.03.04 11:11|수정 : 2026.03.04 11:11


▲ 법무법인 세종, 이현복·윤준석 전 부장판사 영입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은 이현복(사법연수원 30기)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윤준석(39기) 전 전주지방법원(정읍지원)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현복 전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 판사, 법원행정처 공보관실 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법 여주지원장 등을 거쳤으며, 중앙지법 형사합의부 재판장을 끝으로 명예퇴직하며 약 22년간의 법관직을 마쳤습니다.

이 전 부장판사는 2019∼2023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실에서 부장연구관을 지내며 핵심 자리인 민사조 총괄부장연구관으로 일한 것을 비롯해 전속부장연구관, 공보기획연구관 등도 지냈습니다.

수원지법 기획공보판사, 대법원 홍보심의관을 역임하며 법원의 판결 공보 시스템을 체계화시켰다는 평가도 받습니다.

법원 내 엘리트 코스를 두루 거쳤으며 법리에 밝고 직관력이 뛰어나며 소통에도 능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 퇴직 전까지 중앙지법 내 핵심 재판부로, 선거·부패 전담부인 형사합의21부 재판장을 맡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 사건,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 등을 심리했습니다.

윤준석 전 부장판사는 서울행정법원 조세전담부를 비롯해 수원지법(성남지원), 창원지법(통영지원), 전주지법(정읍지원) 등 각급 법원에서 부장판사 및 판사로 재직하면서 민사, 형사, 행정, 가사 등 송무 전 분야의 재판 실무를 두루 경험해왔습니다.

(사진=법무법인 세종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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