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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서 70대 운전자 역주행…마주친 차량 피하려다 '쾅'

권민규 기자

입력 : 2026.03.04 07:36|수정 : 2026.03.04 07:36


▲ 호남고속도로 70대 운전자 역주행 사고

오늘(4일) 새벽 3시쯤 전남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94㎞ 지점에서 70대 운전자 A 씨의 차량이 역주행하다 18t 화물차와 정면으로 마주쳤습니다.

두 차량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히 방향을 틀었고 화물차는 갓길에 세워진 도로 안내 표지판을, A 씨의 차량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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