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3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이정현 6·3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하는 현직 단체장들을 향해 "직을 내려놓고 절박하게 선거운동을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3일) 낮 공천관리위원회 회의가 끝난 뒤 "현직 단체장들은 선거 운동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절실하고 절박한 모습을 보야 한다"며 직을 내려놓은 다음 예비후보 등록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권고사항이라며 강제 규정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위원장은 공관위 회의에 앞서 자신의 SNS에 '용단을 부탁'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위원장은 "현직 단체장 여러분께 진지한 용단을 부탁드린다"며 "더 이른 시점에 직을 내려놓고 예비후보로 등록해 사즉생의 각오로 현장 속으로 들어가 주시는 것도 적극 고려해 주십시오"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심사 과정에서 그 진정성과 헌신의 무게를 엄정하게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