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미국과 이란 전쟁에 오늘(3일) 국내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외국인들이 오전에만 주식을 3조 원어치 넘게 팔아치우면서 코스피는 한 때 6,000선을 내줬습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오전 11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4.03포인트(3.59%) 내린 6,020.1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78.98포인트(1.26%) 내린 6,165.15로 출발했다가 낙폭을 키워 오전 11시 21분에는 5,987.15까지 내렸다가 이후 소폭 반등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25원 넘게 급등해 1,460원대 중반으로 올라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는 오전 11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26.1원 오른 1,465.8원입니다.
환율은 22.6원 오른 1,462.3원에서 출발해 1,46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