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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첫 우승을 노리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이란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란 선수들이 자국의 혼란스러운 정세에도 대회에 참가해 담담한 표정으로 첫 경기에 나선 가운데, 지난 대회 준우승 팀인 우리나라가 A조 최약체 이란을 강하게 몰아쳤습니다.
전반에만 20개의 슈팅을 쏟아낸 대표팀은 전반 37분 최유리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후반에도 일방적인 흐름이 이어졌고, 35살 맏언니 김혜리의 페널티킥과 주장 고유진의 A매치 데뷔골로 후반에만 2골을 더한 대표팀이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우리 팀은 사흘 뒤 필리핀과 2차전을 치르는데요.
이번 대회 12개 참가국 중 상위 6개 나라가 내년 여자월드컵 본선에 진출합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