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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동 7개국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26.03.02 17:37|수정 : 2026.03.02 17:37


외교부는 오늘(2일) 오후 6시를 기해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에 한시적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치로 해당 국가에 발령돼 있던 1단계 여행 유의 및 2단계 여행 자제 등 여행경보 지정 지역이 모두 2.5단계특별여행주의보로 격상되며, 3단계 출국 권고 지정 지역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 발령됩니다.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하는 행동 요령이 권고됩니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을 방문 예정인 국민들께서는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를 바라며, 동 지역에 체류 중인 국민들께서는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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