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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중동 위기 '최고조'…국제유가 급등 우려

입력 : 2026.03.02 07:34|수정 : 2026.03.0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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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뉴욕증시입니다.

2일에는 미 }공급관리협회 ISM이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를 발표합니다.

4일에는 고용정보업체 ADP가 2월 민간고용 집계를, 6일에는 미 노동부가 2월 고용보고서를 공개합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나스닥과 S&P500 지수가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인 가운데, 다우지수 또한 1% 넘게 밀려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최고조에 달하며 시장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선언으로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방위산업과 해운 업종에는 수혜가 기대되는 반면,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압박이 불가피한 항공주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이 예상됩니다.

경제 지표 일정과 주요 종목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오는 4일에는 연준의 경기 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과 함께 ISM의 2월 서비스업 지수가 공개되며, 6일에는 미국 소비의 척도인 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지난주 마감 상황을 살펴보면 실적 발표 이후 조정을 받고 있는 엔비디아가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가며 4% 하락했습니다.

반면 델은 예상치를 웃돈 실적과 가이던스에 힘입어 21% 급등했습니다.

한편 오는 4일 예정된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가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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