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의 이란 군사 공격에 대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은 이란 국민을 위한 자유"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28일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 개시 이후 워싱턴포스트(WP)와의 짧은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공격의 결과로 도출된 정권의 '유산'이 무엇이 되길 희망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안전한 국가를 원한다"며 "그것이 우리가 가지려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WP는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진행중인 작전의 범위와 미군 지상군 개입 여부에 대한 질문은 받지 않았고, 또 군사작전 개시 몇 시간 전인 미국 동부시간 27일 밤 사저가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WP 인터뷰에 앞서 SNS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선 이란 국민에게 "우리가 공격을 끝내면 당신들의 정부를 접수하라. 이것은 아마도 여러 세대에 걸쳐 여러분의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수년 동안 여러분은 미국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결코 도움받지 못했다. 어느 대통령도 오늘 밤 제가 기꺼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며 "이제 여러분에게는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주는 대통령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압도적인 강함과 파괴적인 힘으로 당신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은 당신들의 운명에 대한 통제권을 장악하고, 당신들 손 닿을 곳에 있는 번영되고 영광된 미래를 해방할 때"라며 "지금은 행동할 순간이다. 이 기회를 보내버리지 말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