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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약물운전 혐의 구속심사

권민규 기자

입력 : 2026.02.27 12:16|수정 : 2026.02.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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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 취한 상태로 서울 반포대교를 달리다가 사고를 낸 30대 여성이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약물 운전 혐의 등을 받는 30대 여성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습니다.

A 씨는 그젯(25일)밤 8시 40분쯤 포르쉐 SUV를 몰고 반포대교를 달리다가 가드레일을 뚫고 잠수교 인근 한강공원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A 씨 차에서 쏟아져 나온 다량의 프로포폴과 일회용 주사기를 확보해 불법 처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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