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9시 20분께 서울 중구 북창동의 한 식당에서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는 모습. 포크레인이 건물 일부를 허물고 있다.
퇴근 시간대 서울 중구 북창동 음식 거리의 한 음식점에서 난 불이 3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26일) 저녁 6시 20분쯤 서울 중구 북창동 한 상가 건물 2층 음식점에서 회색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84명, 장비 27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는데, 건물에 있던 손님 25명과 종업원 6명이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건물 3층 옥탑으로 추정되는데, 소방은 굴착기를 동원해 건물 일부를 허무는 등 진화 작업 끝에 밤 9시 51분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