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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표팀 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메이저리그 태극전사'들의 방망이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정후, 김혜성 선수가 나란히 멀티 히트를 터뜨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팀 주장 이정후는 밀워키 전 3회 우전 안타로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뒤 4회 우익수 쪽 깊숙한 타구로 시범경기 첫 3루타를 만들었습니다.
이정후는 경기가 끝난 뒤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했고, 고우석과 존스, 위트컴을 만나 내일(27일) 오사카에 도착하는 항공편에 오릅니다.
하루 늦게 일본으로 떠날 LA 다저스의 김혜성도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애리조나 전에 1번 타자로 나와 1회 우전 안타를 뽑아낸 뒤 곧장 2루 도루에 성공했고, 5회에는 노아웃 1-2루 기회에서 중전 적시타를 터뜨린 뒤 또 한 번 2루를 훔쳤습니다.
시범경기 들어 처음 나선 중견수 수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1회, 짧은 타구를 전력 질주에 이은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냈고, 4회에는 머리 뒤로 넘어가는 타구를 담장에 부딪히며 잡아내 '멀티 포지션' 능력을 뽐냈습니다.
(영상편집 : 황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