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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 터널서 발견된 100돈 금팔찌…두 달 만에 주인 찾아

손기준 기자

입력 : 2026.02.25 14:33|수정 : 2026.02.25 14:33


▲ 금팔찌

지난해 12월 경기 의정부시 사패산 터널에서 발견된 1억 원 상당의 금팔찌가 두 달 만에 주인을 찾았습니다.

의정부 경찰서는 오늘(25일) 사패산 터널 내부에서 발견된 1억 원 상당의 100돈짜리 금팔찌를 지난 19일 소유자인 30대 A 씨에게 반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26일 터널 통신장비를 점검하던 직원이 '터널 안에서 금팔찌를 주웠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후 경찰은 분실 신고 접수 여부와 범죄 관련성 등을 확인하고 유실물 공고를 통해 소유자 확인에 나섰습니다.

이에 공고를 본 A 씨가 경찰에 연락했고, 경찰은 A 씨가 언급한 팔찌의 각인 내용과 서울 종로구의 한 금은방의 판매 기록 등을 대조해 실제 소유자로 확인했습니다 관련 법에 따라 분실물 습득자에겐 물건 가액의 5~20% 범위에서 사례금이 지급되는데, 그 액수는 분실자와 습득자가 협의해서 정하게 됩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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