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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달팽이, 왼손잡이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듀오 패닉이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
지난 2006년 콘서트에 이어 20년 만입니다.
싱어송라이터 이적, 래퍼 김진표 씨로 이뤄진 패닉이 오는 4월 16일부터 나흘 동안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납니다.
긴 시간 전설의 귀환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적 씨는 SNS에 콘서트 소식을 알리게 돼 행복하다며, 이번 콘서트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가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1995년 데뷔한 패닉은 달팽이, 왼손잡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등의 히트곡을 냈습니다.
실험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노래로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자취를 남겼습니다.
(화면출처 : 이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