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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리그 심판 배정과 평가 과정의 문제점을 SBS가 집중보도한 바 있는데요.
이번 주말 리그 개막을 앞두고, 축구협회가 구체적인 개선안을 내놨습니다.
축구협회는 어제(23일) 심판 발전 정책 발표회를 열고, 기존 심판위원장에게 집중된 심판 배정과 평가 권한을 분산하는 개선안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배정의 경우 먼저 '전산 시스템'을 활용하고, 기존의 심판위원회 대신 사무국에서 최종안을 확정해 SBS가 지적한 '인맥 배정'의 가능성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객관적인 평가를 토대로 AI가 자동 배정하는 시스템도 내년까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논란이 있는 판정에 대해서는 월요일에 즉각 설명하는 등 소통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박기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