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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으로 확산 중" 인기 폭발…청년들 '우르르'

입력 : 2026.02.23 07:12|수정 : 2026.02.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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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가 주선하는 소개팅인 이른바 지자체 판 나는 솔로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서울시와 경기 성남시 시흥시 또 대전시 등 명칭은 다르지만 전국에서 비슷한 취지의 행사가 진행되거나 추진됐습니다.

만남을 이어주는 것만이 끝이 아닙니다.

데이트 비용부터 결혼 축하금 전세자금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까지 내걸었습니다.

이 지자체들의 청년들의 소개팅부터 금전 지원까지 나선 건 결국에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겠죠.

실제로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서울의 경우에는 남녀 각 50명씩 모집을 했는데 신청이 3500명이 넘었고요.

시흥시의 경우에는 참여자의 만족도가 90%가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전시에서는 두 쌍의 커플이 올해 상반기 중에 결혼식까지 올릴 예정이라고 전해집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실제 결혼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많지는 않은 만큼 저출생 극복을 위해선 비용 부담 경력 단절 해소와 같은 환경적 요인 개선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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