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TT 싱가포르 스매시에 나선 장우진의 경기 장면
한국 탁구의 남녀 간판 장우진(세아)과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본선 1회전에서 나란히 승리했습니다.
장우진은 오늘(2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본선 1회전(64강)에서 웬루이보(중국)를 게임 점수 3대0(11:4 11:8 11:9)으로 완파했습니다.
이로써 장우진은 32강에 올라 블라디미르 시도렌코(개인중립선수)와 16강 진출 티켓을 다툽니다.
세계랭킹 13위인 장우진은 세계 25위 웬루이보를 맞아 첫 게임을 11대4로 여유 있게 이긴 뒤 2게임과 3게임도 잡으며 32강행을 확정했습니다.
같은 남자 단식에 나선 임종훈도 한국거래소 후배인 안재현에 3대1(5:11 11:3 11:8 15:1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신유빈도 여자 단식 64강에서 지에니 샤오(포르투갈)를 3대0(11:5 11:6 11:5)으로 일축하고, 레아 라코바츠(크로아티아)-첸퉁촨(대만) 승자와 16강 길목에서 맞붙습니다.
(사진=WTT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