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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 산불 진화율 48%…"진화 속도보다 더 빠르게 확산"

안상우 기자

입력 : 2026.02.22 16:42|수정 : 2026.02.22 16:42


▲ 지난 21일 오후 9시 14분께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야산에 불이 났다. 사진은 산불 현장.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서 어젯밤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지만 강풍과 급경사 지형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발생한 경남 함양 산불은 19시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한때 함양 산불의 진화율은 66%까지 올랐지만 험준한 산악지형과 강풍 등으로 산불영향구역이 확대되면서 현재 진화율은 48%까지 떨어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당국은 진화헬기 45대, 진화인력 507명 등 가용 가능한 진화자원을 총동원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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