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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생들 다시 거리로…미 압박에 국제유가 급등

김민표 기자

입력 : 2026.02.22 12:35|수정 : 2026.02.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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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새 학기 시작과 함께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습니다.

샤리프 공대에서는 시위대가 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를 비판하는 구호를 외쳤고, 바시즈 민병대원과 충돌하는 등 폭력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테헤란 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압박이 강화되면서 국제유가는 급등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 종가는 지난 20일 일주일 전보다 5.57% 오른 배럴당 66.39달러로 한 주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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