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어젯밤(2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지만 강풍과 급경사 지형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함양 산불이 시작된 것은 어젯밤 9시 10분쯤으로, 한때 진화율이 70% 수준까지 올랐지만 밤사이 28%까지 떨어져 오늘 새벽 4시에 산불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현재 진화율은 62%까지 올라온 상황입니다.
현장에서는 때에 따라 초속 11m가 넘는 강풍이 부는 데다 급경사 지형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밤사이 불길이 거세져 주민 대피령까지 내려진 충남 예산 산불은 현재 주불이 잡혀 잔불을 정리하고 있고 대응 1단계도 해제됐습니다.